(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최민용이 오랜시간 작품 활동을 쉰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1월 22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등장한 최민용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은 “거침없이 하이킥 끝나고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같은 장르, 캐릭터만 섭외가 줄을 이었다고. 최민용은 “그런 시간들이 점점 길어진거다. 처음에는 그런 이유 때문에 거절했다. 그렇게 할 바에는 조금 기다리자 했던 게 시간이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민용은 “나는 그 시간이 10년이다. 하이킥이 끝난 지 10년이 된 걸 기사로 알았다”고 말했다.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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