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지지난주 첫 등장부터 자연인 캐릭터를 구축한 최민용이 수집가의 면모까지 보였다.
29일 SBS ‘불타는 청춘’(불청)에서는 강원도 양구군을 찾은 겨울여행의 세 번째 이야기를 방송했다.
최민용은 2638장의 LP를 소장했다고 말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만물 콜렉터를 자처하며 우표, 장난감, 골동품 등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는 나침반 수집에 빠졌다면서, 가방에서 전문가용 익스페디션 나침반을 꺼내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민용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SBS 싱글 중견스타 여행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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