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류승룡 주연 ‘염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일 OCN에서 오후 2시 10분부터 ‘염력’이 방송됐다.
지난 2018년 1월 31일 개봉한 ‘염력’은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연출, 당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아쉬운 흥행 성적을 거뒀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촬영 직후 ‘염력’의 시나리오 작업에 착수한 연상호 감독은 갑자기 염력을 얻게 되며 점차 변화해 가는 평범했던 한 남자의 모습을 유쾌한 재미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그려냈다고 한다.
당시 990,111명 관객수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5 0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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