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연예계 대표 뇌섹남의 매니저들이 나왔다.
4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블락비 박경, 방송인 타일러가 설을 맞이해 제 2의 가족 특집을 꾸몄다.
바로 문제적 남자팀의 메니저들이 총출동하게 됐는데 연예계 대표 뇌섹남의 매니저다운 뇌섹미를 발산하게 됐다.
하석진과 9년을 함께한 매니저는 “작년에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셨다. 석진 형에게 말을 안했는데도 눈치를 채고 병원비 하라고 말없이 신용카드를 주더라”며 미담을 고백했다.
이어 이장원 매니저는 “장원 형은 옷에 관심이 없다. 스티브 잡스는 똑같은 검은 티에 청바지가 여러벌 있지만 장원 형은 똑같은 옷 한 벌을 계속 입는 단벌 신사”라며 폭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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