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문제적 남자’에서 민진웅이 긴시간 문제를 풀면서 초긍정 모습을 보이고 박경이 4시간 만에 전두엽 뇌풀기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페퍼톤스 이장원, 배우 하석진, 블락비 박경, 방송인 타일러, 인턴 SF9 인성과 게스트로 뇌섹 배우 민진웅이 출연했다.
민진웅은 이과 전교 1등, 전 과목 학업 우수상, 심지어 유머상까지 탔던 엄청난 이력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민진웅의 성적표도 공개했는데 수, 우가 주로 있었고 3학년때 미가 하나 있었는데 이에 민진웅은 “3학년 1학기 때 대학에 수시합격해 공부를 안 하고 좀 놀았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민진웅은 '문남'과 함께 전두엽 뇌풀기 문제를 풀기 시작했는데 4시간이 지나고 밤을 새우면서 전현무, 이장원, 하석진, 박경, 타일러, 인성이 힘들어 했지만 시종일관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전현무는 민진웅에게 “왜 계속 웃냐”고 물었고 민진웅은 “밖에 나와서 다른 분도 그렇고 하석진 형이랑 이렇게 문제 푸는데 너무 기분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