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병헌이 ‘내부자들’ 유행어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남긴 유행어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하자’에 대해 “조승우와 처음 멱살을 잡고 싸우는 신이다. 리허설 할 때 장난처럼 애드립을 했는데 스태프들이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웃음을 웃음대로, 신에서 가고자 하는 감정들은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설명했다.
영화 ‘내부자들’은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확장판을 개봉하며 청소년관람불가 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자들’의 총 관객수는 약 707만 관객수와 850만 명을 모으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내부자들’ 줄거리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분)과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이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자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지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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