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설 특집으로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배우 김승현과 김언중 부자,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 쌍둥이 배우 백현숙과 백현미, 가수 조승구와 암스쿨 운영자 김상영 교수가 출연했다.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은 10년을 가깝게 지낸 선후배 관계다.
배우 백현미는 15분 일찍 태어나 언니로 밝혀 작은 웃음을 주기도 했다.
1980년대 아역 쌍둥이 배우였던 백현숙과 백현미는 야외 녹음은 언니가 따로 하고 촬영은 동생이 따로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목소리까지 똑같아서 당시 스텝들이 모두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할 정도.
당시에는 두 사람만의 비밀이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쌍둥이 배우의 동생은 지난 추석에 우승했던 백현주 아나운서였다.
KBS1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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