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설 특집으로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배우 김승현과 김언중 부자,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 쌍둥이 배우 백현숙과 백현미, 가수 조승구와 암스쿨 운영자 김상영 교수가 출연했다.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은 10년을 가깝게 지낸 선후배 관계다. 배우 백현미는 15분 일찍 태어나 언니로 밝혀 작은 웃음을 주기도 했다.
가수 조승구는 갑상선미분화암 말기 진단을 받았으나 9년 만에 완치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김상영 교수가 운영하는 암스쿨을 알게 되면서 지금은 완치됐다. 6개월 이상 못 산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바로 수술도 못 한다는 말도 들었다.
성대로 가는 신경이 잘릴 수밖에 없어서 큰 걱정이었지만 지금은 노래도 잘 부른다.
갑상샘과 부갑상샘 모두 제거했는데 어떻게 완치됐을까? 암스쿨은 무료 사이트니 애용해도 될 듯하다.
KBS1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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