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노사연이 곽범과 함께 웃음을 선사한다.
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봉숭아학당’에서는 프레디 메아리로 활약중인 곽범과 노사연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사한다.
노사연은 밴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에 자신의 노래를 접목한다. 명불허전의 가창력으로 곽범과 함께 잊을 수 없는 듀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입담과 리액션을 자랑한 그는 곽범과 유쾌한 케미가 돋보일 예정이다.
노사연은 “저는 즐거운 것을 좋아한다 시청자 입장에서 항상 개그콘서트를 즐겨봤었는데 오랜만에 무대까지 오르게 되어 기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가 출연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욱 즐거울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까지 보였다.
더불어 “곽범 씨와의 호흡이 잘 맞아서 좋았다”며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프레디 머큐리의 곡과 저의 곡을 접목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것이 가수로서 매우 영광스러웠다”고 덧붙였다.
노사연과 곽범의 특별한 만남은 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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