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지민이 한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2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바이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과 그의 담당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담겼다.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해피 바이러스 같아요!”, “슈스스와 지민여신 보기 좋아요~”, “눈이 부시게 기대할게요!”, “나이 들어서 이런 친구 있다는 건 행복이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 드라마로 인물관계도 및 기획의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월 11일 밤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0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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