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가은이 ‘눈이 부시게’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옆에서 어떤 이쁜 척을 해도 뭉찌는 개의치 않아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옆에서 밝은 미소를 띤 김가은이 담겼다.
그의 작은 얼굴과 20대 같은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뭉찌랑 케미 최고!”, “역시 팬입니다”, “너무 예뻐요 언니~”, “얼굴 너무 작으신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가은이 출연을 알린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 드라마다.
2월 11일 밤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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