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곡성’ 김환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환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환희는 카페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커다란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매번 자꾸 이뻐지쟈나ㅠㅠ”, “이뿌니 내일 꼭 보자~”, “아가같던 게 엊그제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2년생으로 만 17세가 되는 김환희는 2008년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영화 ‘곡성’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는 지난해‘2018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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