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故 로빈 윌리엄스의 딸 젤다 윌리엄스가 근황을 전했다.
젤다 윌리엄스는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젤다는 드넓은 평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어엿한 배우로 성장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다”, “여행간건가??”, “되게 추워보이는데 괜찮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젤다 윌리엄스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등으로 유명한 故 로빈 윌리엄스의 딸이다.
젤다의 이름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엄청난 팬이던 故 로빈 윌리엄스가 직접 이름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젤다 윌리엄스는 2004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1 1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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