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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송팀장 대신하는 32번째 새 매니저 맞이하나?…궁금증 폭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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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드디어 32번째 새 매니저를 맞는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3개월 차 후배 매니저를 맞이하는 이영자와 송팀장의 모습이 공개된다.

막강의 콤비 이영자와 송팀장은 선배다운 여유로운 포스로 후배의 등장을 반겼다고 전해졌다.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성호-이영자-32번째 매니저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송성호-이영자-32번째 매니저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송팀장은 후배 매니저에게 “이영자 선배님을 잘 부탁한다”라며 각종 ‘이영자 케어 노하우’를 대방출했다는 후분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송팀장은 이영자의 화법부터 식성까지 ‘이영자 백과사전’의 면모를 뽐내 후배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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