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출연자들이 볼링 대결을 했다.
31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볼링 대결을 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송은이 생일배 볼링대결을 펄쳤다. 다섯 사람 중, 볼링 경력이 있는 사람은 송은이뿐이었다. 송은이의 볼링 경력은 20년이다.
최화정, 송은이팀의 팀명은 체리키티였다. 장도연, 이영자, 김숙팀의 팀명은 B1A2였다. 대결을 시작하자 최화정, 장도연은 초보답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초보 실력자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이영자였다.
이영자는 볼링공을 고르는 모습부터 남달랐다. 대동먹지도 창시자답게 마치 수박을 고르듯 볼링공을 골랐다. 잘 익은(?) 주황색 볼링공을 고른 이영자가 힘있게 공을 굴렸다.
이영자는 스트라이크라는 결과를 얻었다. 김숙과 장도연은 굉장히 기뻐했다. 이영자 역시 크게 기뻐하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작년 연예대상에서의 소감을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21: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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