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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골든슬럼버’, 결국 손익분기점 넘지 못해 ‘절반 수준의 관객 모은 셈’…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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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는 지난해 2월 14일 개봉한 범죄드라마 영화다.

‘골든슬럼버’ 출연자는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등 출연했다.

영화 ‘골든슬럼버’ 줄거리는 최근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어 유명세를 탄 그에게 고등학교 시절 친구 무열(윤계상 분)로부터 연락이 온다.
 
오랜만에 재회한 반가움도 잠시, 그들 눈 앞에서 유력 대선후보가 폭탄 테러에 의해 암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당황한 건우에게 무열은 이 모든 것은 계획된 것이며, 건우(강동원 분)를 암살범으로 만들고 그 자리에서 자폭 시키는 게 조직의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골든슬럼버’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골든슬럼버’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지난해 개봉한 ‘골든슬럼버’는 138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270만 명 선으로 알려졌다. 손익분기점의 절반 수준의 관객을 모은 셈이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로 강동원의 원톱 주연 영화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았다. 

설 연휴 극장 대목에 개봉해 흥행을 노렸지만 지난해 설 연휴 당시 마블 스튜디오 ‘블랙 팬서’의 흥행 등에 가려 크게 빛을 보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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