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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골든슬럼버’ 강동원의 연이은 흥행 실패…이유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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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인랑’이 처참한 스코어로  IPTV, 디지털 케이블 TV VOD로 출시 돼 충격을 안겼다.

16일 기준 ‘인랑’의 현재 누적 관객수 896,435명으로 VOD로 출시 된 이상 스코어에 큰 변동은 없을 전망이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한예리 등의 탄탄한 배우진과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의 김지운 감독의 조합으로 개봉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

특히 ‘인랑’의 제작비는 19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인 600만 명에 한참 미치치 못하며 손해도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원 / 영화 ‘인랑’ 스틸
강동원 / 영화 ‘인랑’ 스틸

주연을 맡은 강동원은 사실상 영화서 원톱 주연이라 할만큼 막대한 분량을 지닌 ‘인랑’ 역을 맡았다.

그는 앞서 올해 초 개봉한 ‘골든슬럼버’에서도 흥행에 실패하며 쓴 맛을 봐야했다.

‘골든슬럼버’는 1인 2역까지 맡은 완전한 강동원의 원톱 주연 영화. 누적관객수는 1,387,564명에 그쳤다.

강동원을 중심으로 한 영화가 잇따라 실패하며 배우 본인에게도 부담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흥행실패의 이유로는 서사가 부족한 스토리와 억지스러운 전개 등이 꼽혔다.

영화 ‘인랑’은 지난 7월 2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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