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모모랜드(MOMOLAND)가 태하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장을 찾았다.
31일 오후 모모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태하는 “내가 오빠 뮤지컬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최고임. 수고했어~초대해줘서 고마워 너무 잘봤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기실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태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오른 김준수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훈훈한 이들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태하는 지난 2017년 모모랜드에 합류한 멤버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참가, 김준수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져 주목은 받은 바 있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9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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