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차량 뒷좌석에 탑승한 10명 중 7명은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31일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교통문화지수가 75.25점으로 전년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차선을 변경할 때 ‘깜빡이’(방향지시등)를 켜지 않는 운전자는 10명 중 3명, 운전 중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운전자도 10명 중 3명으로 조사됐다.
올해 처음 조사한 도시부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32.6%로 알려졌다.
10명 중 7명은 차량 뒷좌석에 탄 뒤 안전띠를 매지 않는 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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