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국내·외 KPOP 스타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차트는 각 스타들의 이름으로 팬들이 모은 후원금이다. 유료로 결제한 금액의 일부를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정금액에 도달한 기부금은 매월 10일 홀트아동복지회로 전달되는 방식이다.
이미 지난해 12월,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이름으로 첫 번째 기부가 진행됐다. 1월에는 연말을 맞아 목표금액 달성여부와 관계없이 지난 해동안 모인 스타들의 적립금이 일괄 기부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14: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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