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메리 포핀스’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다.
54년 만에 돌아온 해피메이커 ‘메리 포핀스’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리 포핀스’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서 아이즈원 김민주가 소화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리턴즈’는 ‘시카고’ 롭 마샬 감독을 비롯해 ‘라라랜드’ 제작, ‘라이프 오브 파이’ 각본 등 아카데미가 사랑한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했다.
또한 ‘메리 포핀스’ 역에 캐스팅 된 것 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에밀리 블런트를 필두로 콜린 퍼스, 메릴 스트립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 횟수를 합쳐 100개가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명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더빙 캐스트로는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한지상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1964년 동명의 원작 ‘메리 포핀스’는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조합된 첫 특수효과 영화로 당대 디즈니 초대형 프로젝트로 주목 받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시각효과상, 주제가상, 편집상 등 5개 부문 수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과 함께 디즈니 4대 뮤지컬로 손꼽히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제 목: 메리 포핀스 리턴즈
원 제: Mary Poppins Returns
감 독: 롭 마샬
출 연: 에밀리 블런트, 린-마누엘 미란다, 벤 위쇼, 에밀리 모티머, 줄리 월터스, 콜린 퍼스,
개 봉: 2019년 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