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영수♥한고은 부부가 ‘동상이몽2’ 하차 소식을 전했다.
지난 30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레고 두렵고 떨렸던 첫 방송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보잘것없는 저희에게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소중한 마음들을 기억하며 아름답게 행복을 나누며 열심히 살아가는 저희 부부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여러분들께도 행복이 스며드는 희망차고 건강한 한해가 되길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기원드려봅니다. 새해 복 가득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영수♥한고은 부부는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미소에서 행복이 묻어나온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커플 항상 행복하세요~”, “진짜 아쉬워요. ㅜㅜ”, “늘 행복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그의 남편 신영수의 나이는 올해 41세이며 직업은 홈쇼핑 MD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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