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소이현과 똑닮은 친동생이 방송에 등장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친정집 나들이 나선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소이현과 도플갱어를 방불케하는 여동생이 등장했다. 뒷모습을 보고 소이현이라 생각했던 출연진은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다.
이에 소이현은 “동생과 2살 차이다. 제가 엄청 챙겼다”고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생을 사랑하는 만큼 엄하게 키웠다는 소이현. 거실에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내 눈에는 지금도 진짜 아기다. 저녁에 코디를 다 정해주고, 아침에 보내놓고 기다렸다가 밥 해서 먹이고. 자식처럼 챙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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