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분당선 죽전역에서 신호체계에 장애가 발생해 분당선 열차 운행이 한 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31일 오전 5시 분당선 죽전역에서 신호체계에 문제가 생겨 열차운행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통신장애는 이날 오전 5시 55분에 복구 완료됐다.
이로 인해 첫 열차의 출발이 1시간가량 지연됐다.
죽전역 측에 따르면 신호체계에 문제가 생긴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섰다.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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