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차태현이 효린에게 연기대상 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에 대한 배우들의 실제반응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의 진행으로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특집을 꾸몄다.
게스트로는 화제를 몰고 다니는 가수 효린, 마마무 화사, 에프엑스 루나,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했다.
효린은 지난해 연말 연기대상 축하무대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것을 언급했다.
MC 차태현은 “당시 연기대상에서 효린의 무대를 직접 봤다”라고 하며 자신을 포함한 주변 참석자들의 입을 다물지 못했던 실제 반응을 전했다.
효린은 “이렇게 까지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면서 당시 상황과 이 의상을 준비한 특별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단독무대에 입을 특별한 의상이 필요했는데 가지고 있던 것 중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예쁜 옷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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