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V.O.S 박지헌이 가족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열정과 치열사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노윤호, 김원효, V.O.S 박지헌,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3남 3녀 다둥이 아빠인 박지헌은 이날 방송에서 “주차장에서 항상 뛴다. 집에 빨리 들어가려고”라며 가족 사랑을 이야기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5분, 10분이 귀하다. 아이들은 모두 8시에 잔다”며 “2018년에 너무 바빠졌는데, 이러다 갑자기 아이들이 스무 살이 되어있을까봐 겁나더라. 어떻게 추억을 쌓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만든게 유튜브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에 대한 큰 애착. ‘스무살이 돼 아이들이 독립한다’는 생각만 해도 눈물을 글썽인 박지헌. “그래서 쉬지 말고 추억을 만들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1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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