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효린이 지난해 연말 연기대상의 의상이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30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효린, 마마무 화사, 에프엑스 루나, 오정연 네 사람이 출연하는 ‘꼭 그렇게 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특집으로 꾸며진다.
효린은 홀로서기로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한 방송사에서 열린 연기대상에서 선보인 의상으로 인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당시 현장에 있던 MC 차태현은 자신을 포함한 주변 참석자들의 실제 반응을 전했다. 효린은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지 몰랐다면서 당시 상황과 이 의상을 준비한 특별한 이유 등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무대만 올라가면 넘치는 열정을 주체할 수 없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효린은 홀로서기로 자신이 소속사 대표가 된 것과 관련해 “첫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지난해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선보인 ‘달리’로 무대를 꾸미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효린의 입담과 퍼포먼스는 30일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