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김형민이 출소하자마자 조안을 찾아다니고 재희는 클래스에서 조안을 만나게 됐다.
28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시준(김형민)은 엄마 무심(윤복인)이 오기 전에 출소하자마자 지나(조안)를 찾았다.
시준(김형민)은 지나(조안)가 죽인 남자의 여자친구를 찾아가서 “우리 지나에게 어떻게 했냐?”라고 물었고 여자는 “나도 피해자다. 지나가 돈을 잔뜩 뜯어내서 떠났다. 어디서 잘먹고 잘 살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풍도(재희)는 자신의 클래스에 찾아온 지나(조안)에게 “뭡니까? 여기서”라고 퉁명스럽게 물었다.
그러자 지나(조안)는 풍도에게 “예전부터 팬이에요. 이렇게 만나봅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더 예쁘게 하고 오는 건데”라고 말했다.
풍도(재희)는 그런 지나(조안)를 마음에 들지 않은 표정을 짓고 청이의 집으로 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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