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오미연이 박정학에게 고려미인도 전시회를 용왕리에서 하라고 지시하고 조안은 재희를 유혹하러 전시회에 가기로 했다.
25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주보그룹 회장 영인(오미연)은 집무실에 걸려 있는 고려미인도를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라고 필두(박정학)에게 지시했다.
문제의 고려미인도는 청이(이소연)이 친아버지인 지환(임호)가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누명을 벗기 위해 증거를 모으려 다니다가 필두가 벌인 교통사고로 희생된 후 영인의 손에 넘어간 사연이 있는 물건이었다.
한편, 지나(조안)는 주보그룹에서 인턴으로 있기로 결심하고 3세 피아니스트 풍도(재희)가 용왕리에서 재능기부를 한다는 기사를 보고 흥분했다.
덕희(금보라)와 의붓동생 청이(이소연)가 살고 있는 용왕리 출신 지나(조안)는 “왜 하필 또 용왕리야”라고 불평을 했다.
지나(조안)은 영인(오미연)이 주최하는 전시회를 여는데 직원이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풍도(재희)에게 접근하기 위해 용왕리에 가겠다고 지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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