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배우 임수정이 한혜연에게 한 조언이 화제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의 위클리 코너 ‘의식 있는 라이프-의생활 편’에는 슈스스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이 10년째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임수정이 그에게 한 조언이 문제로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문제는 “언니 조금만 덜”라는 말 뒤에 이어질 임수정의 조언이 무엇인지 맞추는 것이었다.
이를 들은 청취자들은 “조금만 덜먹어라 아닌가요?”, “조금만 덜 꼼꼼했으면 좋겠다?”, “혜연 언니 목소리 아침에 들으니까 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문제를 들은 한혜연은 임수정에 대해 10년 동안 함께 해온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영철은 “조금만 덜 솔직해져라”이 정답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혜연은 스타일링 팁뿐만 아니라 그의 인생에 대해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의 공감을 샀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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