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최재원 빅데이터 전문가가 출연해 새해 운동에 대해 전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최재원 빅데이터 전문가는 새해 운동의 운동 데이터에 대해 “일단 1월부터 가장 높게 시작된다. 그러다 여러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2월에 떨어진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3월에 다시 올라갔다가 12월까지 쭉 내려간다”
이어 “2015년에 새해 운동을 다짐하는 사람들 수가 350만 건이었고 2018년엔 860만 건이었다.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이어트와 건강 그리고 근육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운동 장소에 대해 그는 “2015년 운동하는 장소 1위, 2위는 공원이나 산이었고. 2018년엔 운동장 그리고 하천이 뜨고 있다. 운동장, 하천, 공원, 수영장, 산 순서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의 파워 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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