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타자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56년생으로 만 63세가 되는 톰 행크스는 1978년 데뷔 이후 수많은 작품으로 활동해온 미국의 ‘국민 배우’다.
타자기와 그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 싶지만, 그는 내로라하는 타자기 덕후로 유명하다.
세계 유수의 타자기를 수집하는 것은 물론, 아예 스마트폰용 타자기 앱인 ‘행스 라이터(Hanx Writer)’를 업체와 협력해 개발하기까지 했다.
그의 타자기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서, 이 타자기를 소재로 한 단편소설을 출간하기까지 했다.
책 제목은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국내에도 번역되어 판매 중이다.
타자기를 사랑하는 그의 다음 행보가 매우 주목된다.
한편, 톰 행크스는 올해 개봉예정인 ‘토이 스토리 4’에서 우디 역을 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8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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