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중식 셰프계의 사부, 이연복이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사부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이연복을 사부로 맞게 됐다.
멤버들은 대림동 차이나타운을 방문해서 중식당에 모이게 됐는데 이 곳은 영화 '범죄도시'의 배경지였다.
멤버들은 혹시 영화 속에 나온 배우가 사부가 아닐지 추측을 해보며 마동석과 윤계상을 생각하면서 김희철의 힌트로 들었다.
제작진들은 김희철과 통화 후에 미로같은 시장길 속에서 사부를 직접 찾으라고 했다.
멤버들은 팀을 나눠서 돌아다녔는데 중화요리 경력 40년인 셰프계의 사부 이연복을 눈치 빠른 양세형이 가장 먼저 찾아냈다.
이연복은 “왜 집사부일체에 안 불러주나 했다”면서 “멤버들 보고 싶어서 기다렸다”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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