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김희철이 멤버들에게 사부 힌트 요정으로 나왔다.
27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새로운 사부를 맞기 위해 힌트 요정 김희철과 통화했다.
멤버들은 한 중식집에서 모여서 오늘의 사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힌트 요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기 속에는 민경훈, 김희철의 '나비잠'이 나왔고 자기애 넘치는 통화 연결음에 이미 눈치를 챈 멤버들은 전화가 연결되자마자 힌트 요정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김희철은 멤버들에게 “정체를 숨기려고 성대모사 20개를 준비했는데”라고 하며 아쉬워했다.
멤버들은 김희철을 위해 다시 전화를 걸었고 김희철 또한 능청스럽게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성대모사를 했다.
또 김희철은 오늘의 사부에 대한 힌트로 “사부님의 별명이 외로운 늑대”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누군지 알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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