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김선영이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밤 9시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김선영이 현실적인 코믹를 펼쳤다.
극중 김선영은 도서출판 겨루의 콘텐츠 개발부 마케팅팀 팀장 서영아 역을 맡았다. 서영아는 프로페셔널한 워킹맘이다. 실력으로 평가 받고 싶어 하는 커리어 우먼으로 시원시원하고 진취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
이날 방송에서 서영아는 간부 회의에 늦지 않기 위해 전력질주하며 첫 등장 했다. 검정 슬리퍼와 머리에 가득 달린 헤어롤로 코믹 연기를 보여줬다. 그뿐만 아니라 자리에 앉자마자 화장을 하면서 대표와 회의에 대한 불만을 토해내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김선영이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7 14: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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