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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 주연의 영화 ‘원더우먼’, 세상을 구하는 공주의 이야기…‘네티즌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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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원더우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패티 제킨스 감독의 영화 ‘원더우먼’은 2017년 5월 31일 개봉했다.

갤 가돗, 크리스 파인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는 전사로서 훈련을 받던 중 최강 전사로서의 운명을 직감한다. 

/ 네이버 영화
‘원더우먼’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때마침 섬에 불시착한 조종사 ‘트레버 대위’(크리스 파인)를 통해 인간 세상의 존재와 그 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신들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달은 다이애나가 낙원과 같은 섬을 뛰쳐나와 1차 세계 대전의 지옥 같은 전장 한가운데로 뛰어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갤 가돗 캐스팅이 신의 한 수”, “나는 오늘을 구할테니 당신은 세상을 구해요가 명언”, “드디어 DC가 해냈어요 여러분” 등의 평과 함께 평점 7.69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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