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우먼’ 갤 가돗이 촬영 종료를 알려 눈길을 끈다.
갤 가돗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돗은 촬영장서 코스튬을 입고 동선을 체크하는 모습이다. 그와 동일한 포즈를 취한 패티 젠킨스 감독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더 우먼들”, “영화 너무 기대된다!!”, “수고 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갤 가돗은 미스 이스라엘 출신으로,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서 원더우먼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서도 맹활약한 그는 2020년 개봉예정인 ‘원더우먼 1984’서도 주연을 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5: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