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이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이종석 몰래 이종석의 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철거하는 집에서 노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첫방송’에서는 단이(이나영)는 이혼 후 취업을 하기 위해 생계를 위해서 면접을 보지만 계속 떨어지기만 했다.
단이(이나영)는 면접을 보고 나와서 면접관에게 “내가 어떻게 해서 얻은 직장인데 이제와서 기어나와 기어나오긴”이라는 말을 들었다.
단이(이나영)는 그동안 여성인력 개발센터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집안 일과 육아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50번째 면접에 떨어지고 좌절을 했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겨루 출판사 편집장이자 겸임 교수인 은호(이종석)의 집에 가사도우미인 척 숨어서 일을 했다.
그 사실을 모르는 은호(이종석)는 단이(이나영)에게 “도우미 아줌마 누나가 소개시켜줘서 그냥 쓰는데 이상해. 우리집에서 머리도 감도 밥도 먹는것 같다”라고 말하며 불평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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