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이 결혼식 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종석과 탈출하지만 2년후 이혼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첫방송’에서는 단이(이나영)는 결혼식 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라졌다.
은호(이종석)는 단이(이나영)를 찾아 다녔고 자신에 차에 숨은 단이를 발견했다.
남편은 은호(이종석)에게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단이와 이상한 사이냐”고 물었고 아니라고 하자 “그럼 빨리 예식장으로 와”라고 했다.
어딘가에 세운 은호(이종석)의 자동차가 견인됐지만 둘은 다시 예식장으로 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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