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팬’에서는 TOP5가 첫 생방송 무대에서 대결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sbs‘더 팬’에서는 앞서 4라운드에 걸친 경연 무대를 통해 예비스타 TOP8을 가려냈고, 오늘 생방송 오프닝으로 TOP5 트웰브, 용주, 카더가든, 비비, 임지민이 최초 공개됐다.
TOP5 첫무대는 보아가 추천한 용주가 권진아의 ‘그녀가 말했다’로 무대를 꾸몄다.
노래가 끝난 후에 유희열은 “경연을 하기 어려운 노래를 불렀는데 용주라서 살렸다”라고 하며 심사평을 말했다.
용주는 팬마스터 보아, 유희열, 이상민, 김이나 중에서 김이나를 제외한 3명의 팬마스터의 지지를 받고 12009표를 받게됐다.
이어 박소현의 추천으로 나온 임지민은 저스틴 비버의 'As Long As You Love Me'를 불렀는데 생방송 무대에서 안무와 보컬을 동시에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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