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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롤러’ 제이크 질렌할, 과거 누나 매기 질렌할 앞에서 찍은 사진 화제…“감시당하는 제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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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나이트크롤러’ 제이크 질렌할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제이크 질렌할의 누나 매기 질렌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크는 허공을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뒤편에 자리한 매기 질렌할이 나온 포스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크 질렌할 / 매기 질렌할 인스타그램
제이크 질렌할 / 매기 질렌할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 감시하는 건가요?”, “제익이 표정ㅋㅋㅋ”,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 데뷔한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도니 다코’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이후 ‘투모로우’, ‘브로크백 마운틴’, ‘소스 코드’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다.

또한 2019년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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