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나이트크롤러’ 제이크 질렌할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제이크 질렌할의 누나 매기 질렌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크는 허공을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뒤편에 자리한 매기 질렌할이 나온 포스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 감시하는 건가요?”, “제익이 표정ㅋㅋㅋ”,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 데뷔한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도니 다코’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이후 ‘투모로우’, ‘브로크백 마운틴’, ‘소스 코드’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다.
또한 2019년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6: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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