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새해들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MBC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후 현재도 함께 방송하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었다.
이는 말투나 표정, 행동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결별설을 제기하는 누리꾼들의 영향도 컸다.
특히 지난달 지난 7일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서로를 향한 리액션이 예전같지 않다는 이유로 결별설이 확산됐다.
또한 전현무와 허영지의 언니 허송연의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 최근 불거진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이 허송연과 관련이 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논란이 증폭되자 전현무와 한혜진의 소속사에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잘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내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다. 최근 전현무는 라디오 방송 중인 한혜진을 위해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전현무는 1977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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