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윤 기자] 전현무가 반려견 또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의 옷을 리폼해 또또의 옷을 만드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사람의 체취가 들어간 옷에 애정을 더 느낀다고 하더라”며 “저의 체취를 맡고 저를 떠올리라는 의미에서 옷을 지어주고 싶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작부터 강렬한 호피무늬와 캐릭터 속옷 등 독특한 전현무의 옷이 공개되며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옷이) 이만큼 예뻤으면 좋겠다”고 하며 엘무공주의 사진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