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강원지역에 반가운 눈 소식이 들려온다.
25일 오전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영동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눈 소식이 있다.
이날 오후 3∼6시께 강원기상청은 강원 중·북부 동해안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는 남부 동해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26일 오전 3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중·남부 동해안 2∼7㎝, 북부 동해안 1∼5㎝다.
현재 강원 중·북부 산지와 철원, 화천, 양구, 평창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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