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윤하가 C9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
25일 C9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윤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윤하와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치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C9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고 있는 그는 끈끈한 의리를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이한 윤하는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종이비행기’ 등 히트곡들을 배출했다.
공연으로도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에만 정규 5집 발매 기념 앙코르 콘서트 ‘RescuE’와 ‘편지’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윤하는 2월 9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팬클럽 홀릭스를 위한 첫 번째 팬미팅 ‘윤하(YOUNHA) 2019 Y.HOLICS 3rd FANMEET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