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최고의 치킨’에서 김소혜(서보아 역)가 안도했다.
24일 방송된 MBN ‘최고의 치킨’에서는 김소혜(서보아 역)가 안도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문소담이 박최고에게 서보아가 가까이 할 사람이 아니라는 메세지를 주려 일을 꾸몄다. 문소담은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서보아와 함께 일하는 앤드류 강을 끌어들였다. 그런데 문소담을 돕는 척 하던 앤드류 강은 사실 치킨집에서 함께 일하는 서보아를 감싸주고 있었다.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서보아는 앤드류 강에게 미안해했다. 앤드류 강과 많은 대화를 한 서보아는 치킨집으로 갔다. 치킨집 앞에 도착한 서보아는 가게 앞에 가만히 선 채, 혼자 안도했다.
서보아는 친구들에게 박최고를 향한 마음을 드러낼 용기도 없다는 것, 치킨집 영업정지가 박최고는 모르는 자신의 실수 때문이라는 것이 드러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서보아는 모든 것이 비밀인 시간이 계속 되길 바랬다.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 목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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