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펜타곤(PENTAGON) 홍석이 ‘최고의 치킨’ 뺀질이 알바생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홍석은 박최고(박선호)가 운영하는 치킨집의 새 알바생 배기범으로 첫 등장했다.
새 알바생을 추천해달라는 최고의 말에 영호(전성환)는 보아(김소혜)를 도와 치킨집을 망하게 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알바생’으로 불리는 배기범을 추천했다.
영호는 “너네 사장 돈은 돈대로 쓰고 고생 깨나 할 거다”라는 말로 배기범의 악명 높음을 암시했다.
기범은 출근 첫날부터 “새 알바생 어디 갔어? 바빠죽겠는데”라는 말을 들으며 “죄송합니다”를 달고 사는 뺀질뺀질함을 뽐냈다.
‘지옥에서 온 알바생’으로 불리며 취업하는 영업장마다 몇 달 안에 문을 닫게 만드는 묘한 능력의 소유자, 배기범 역으로 분한 홍석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펜타곤(PENTAGON) 홍석이 출연하는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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