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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차타, 후기? “좀 심하다” 어떤 춤이길래?…끈끈한 교감이 오가는 연인끼리 추는 춤 ‘시초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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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JTBC ‘마녀사냥’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바차타 춤을 추는 사연이 등장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바차타 춤을 추는 여자친구의 취미를 존중해줘야 하는지 헤어져야 하는지 고민하는 한 남자 시청자의 사연이 방송됐다.

허지웅은 신체를 밀착한 남녀의 격렬한 춤동작을 보자 그린라이트를 끄면서 “저건 좀 심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도 그린라이트를 껐다.

바차타 댄스 /
바차타 / JTBC ‘마녀사냥’ 방송캡처

라틴댄스의 하나인 바차타(bachata)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살사바에서 추는 춤인 살사, 바차타, 메렝게, 차차 등 4가지 중 하나 이다. 이들 춤은 각각 기본 스텝이 차이가 나며 리듬이 빠르거나 늦은 차이를 갖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바차타 댄스 / JTBC ‘마녀사냥’ 방송캡처
바차타 / JTBC ‘마녀사냥’ 방송캡처

바차타는 사실상 연인끼리 추는 춤으로 알려져 있다. 남녀의 신체 중요부위 접촉이 많아 가깝지 않은 사람끼리 춤추기에는 과한 신체접촉이 있는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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