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바차타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살사 춤 중 하나로, 주로 연인들이 추는 춤이다.
초기 바차타는 20세기 초에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되었으며, 호세 마누엘 칼데론이 1962년 녹음한 ‘Borracho de amor’가 최초의 바차타 곡으로 알려졌다.
보통 바차타 음악을 연주할 때엔 일곱 가지 악기가 사용되는데, 레키니토, 세군다, 일렉트릭 기타,기타, 베이스, 봉고와 귀라가 사용된다.
여덟 박자에 사각형을 그리면서 스텝을 밟는 것이 기본 스텝이다.
같은 라틴 댄스 계열인 살사와 달리, 바차타는 턴 동작이 많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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