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동네 마스코트 공작 가출 사건’이 나왔다.
24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이집 저집 마실을 다니는 가출 공작새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영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는 무지갯빛 깃털을 뽐내며 마을 이집 저집 마실을 다니는 공작새가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떠돌이 공작새에게 주인이 있다고 하는데, 집을 놔두고 가출한 공작새 아가의 사연을 공개했다.
한달 전, 주인 아저씨가 평소처럼 공작세들 밥을 챙겨주는 사이에 살짝 벌어져 있던 틈을 통해 녀석이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고 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아가의 가출이 계속되고 어느새 동네 마스코트가 됐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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