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동네 마스코트 공작 가출사건, 이집 저집 마실다니는 공작새 이야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동네 마스코트  공작 가출 사건’이 나왔다.
 
24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이집 저집 마실을 다니는 가출 공작새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영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는 무지갯빛 깃털을 뽐내며 마을 이집 저집 마실을 다니는 공작새가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떠돌이 공작새에게 주인이 있다고 하는데, 집을 놔두고 가출한 공작새 아가의 사연을 공개했다.
 
한달 전, 주인 아저씨가 평소처럼 공작세들 밥을 챙겨주는 사이에 살짝 벌어져 있던 틈을 통해 녀석이 밖으로 날아가 버렸다고 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아가의 가출이 계속되고 어느새 동네 마스코트가 됐다고 했다.
 

또 아가의 주인아저씨는 “몇 주 전 다가온 녀석을 잡으려고 하다가 녀석이 많이 놀라 며칠간 모습을 보이지 않았서 걱정했다”라고 털어놓으면서 시청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